안정적인 농업 활동 및 발전 주체로 성장을 위한 국가적 지원 시책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3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학당에서 2019년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창업농 선정자들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오전반(10시~11시) 후계농업경영인 11명, 오후반(2시~3시) 청년창업농 19명으로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장의 이천 농업을 주도하는 한국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 소개, 가입방법 등 전문농업경영인 육성 방안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 담당자의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창업농 사업목적, 추진절차 설명, 사업실행요령, 지원내용 등 사업추진 방법 교육으로 진행됐다.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창업농 사업은 안정적인 농업 활동 및 발전 주체로 성장을 위한 국가적 지원 시책으로 이천시에서는 후계농업 세대 발굴에 매년 힘쓰고 있다.

최근 4년간(2016~2019년) 후계농업경영인 110명, 청년농은 2018년 처음 실행으로 2년간(2018~2019년) 52명 육성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후계농 사업 시작단계에 있어 교육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천시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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