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2일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2019년 2단계 공공근로와 하반기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8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월부터 시작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신인철 강사가 일상생활 및 외부근로시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교육과 안전사고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였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종료될때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길 바란다”며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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