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청소년경제인성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 1,000만원 운영비 지원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신협 ‘청소년경제인성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 받아 청소년들을 위해 경제인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천원의 행복’.‘내일은 계산왕’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지난 9일,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 중 통인시장 및 화폐박물관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통인시장에서 청소년들은 시장화폐인 ‘엽전’으로 직접 반찬을 구입해 식사를 하는 ‘엽전도시락’체험활동을 했다. 엽전 1냥당 500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현금이나 카드 대신에 엽전을 상인들에게 주면 동등한 가치의 물건으로 바꿔준다.

‘천원의 행복’에 참석한 고승규(안흥초등학교) 학생은 “시장에서 물품을 직접구입해보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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