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청소년문화센터,‘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이야기’선정

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2019년 9월부터 이천시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 청소년 생명사랑 부분 이천지역 환경을 위한 업 사이클링 캠페인 활동을 위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이야기’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회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환경오염과 재활용에 대한 청소년의 환경 의식 변화를 확대하고, 업 사이클링 재생산 제품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공동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확립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이야기’를 주제로 양말목이라는 산업 폐기물과 생활에서 나오는 재활용 캔을 이용하여 인테리어에 활용되는 생활 소품을 만들어 보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활동 및 업사 이클링 재능기부 공예 부스 운영을 통해 자연 순환 과정의 상향된 가치를 인식 할 수 있는 행복한 동행, 행복한 기부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이번 공모지원 사업을 통하여 이천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와 저변화를 통하여 지역자원봉사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하였으며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청소년 기관으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말하였다.

참가 신청은 서희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부서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 031-637-6591/김경미 www.icyou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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