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

이천시 보건소(소장 김옥분)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 시민들이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보건소는 24시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소방서등 관련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시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병·의원 중심의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등 세부 운영 일정은 이천시보건소 및 이천시청 홈페이지, 보건복지 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 등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안내문 있음)▶ 문의 보건위생과 권진희/ ☎ 031-644-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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