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과 졸업생,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 한마음이 되는 시간

 
제7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가 4일 호법면 레포츠공원에서 이천농업생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커뮤니케이션 교육, 체육행사, 회원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앞두고 이천농업생명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이천시 농업발전과 농업의 미래를 위해 이천농업생명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이 이끌어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임영규 회장은 “이천시 농촌지역에서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는 농업생명대학의 졸업생 및 재학생의 단결된 힘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2008년 제1기 졸업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44명의 동문을 배출하였으며, 농업생명총동문회는 매년 장애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농촌지역사회의 선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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