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지원센터 개소

 
이천시 대월면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송창범)는 면소재지 농촌지역 중심거점 공간을 육성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중인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지원센터(어울림터) 개소식을 대월면 대평로178번길 59-10(초지리)에서 개최했다.

지원센터 개소식은 나혜균 대월면장 등 대월면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내 마을 이장단,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월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은 40억 공사로 2021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위한 기초생활기반 확충, 주거공간 조성과 농촌 자연경관 유지를 위한 지역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및 지역의 경제·문화·복지활성화를 위한 지역역량강화를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다.

30인으로 구성을 완료한 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사업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용역에 착수 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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