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직 1명 호법면 상주, 찾아가는 주민복지 서비스 추진

호법면행정복지센터(이하 행복센터)에는 지난해 8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되었고 올해 9월 10일자로 이천시가 신규 간호직 1명을 호법면으로 배치하게 되면서 찾아가는 주민복지 서비스를 알차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각 읍면동행복센터에 간호인력과 복지인력을 추가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위한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이러한 계획 하에 이천시에서는 올해 간호직 공무원 10명을 신규로 임용하였고, 그 중 1명이 호법면행복센터에 배치되었다.

김익정 호법면장은 “호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건강(출산 포함)과 관련한 상담이 가능하게 되었고, 주민들의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복지행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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