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적 염원을 담아, 검찰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수사 촉구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경기도당과 비범국은 곽동근이 설립한 3개 유치원의 부정적회계금액 150억 적발 사실과 함께 식자재 납품 비리, 저가 교재를 만들어서 가격을 부풀리는 등의 수혜성 경비 처리 등 각종 비리 사실을 폭로했다.
또 참고인 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내려진 검찰의 무혐의 결정에 대한 부당함과 부실 수사 가능성을 제기하며, 검찰개혁이라는 국민적 염원을 담아, 검찰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수사를 촉구했다.
박창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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