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층(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32가구에 밑반찬과 떡국떡 전달

 
마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원선재, 공공위원장 엄태희)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32가구에 밑반찬과 떡국떡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감은사(주지스님 우관)에서 시주 받은 쌀 90kg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기부하였으며, 그 쌀을 두레봉사회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떡국을 끓이기 좋게 떡국 떡을 만들어 먹기 좋게 포장하여 전달했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설을 맞아 지역의 여러 기관에서 저소득층을 위하여 협력하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올해는 어느 해보다 더 훈훈하고 따뜻한 설명절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번에 전달한 밑반찬은 마장면 여성의용소방대(회장 이상현)에서 조리하고, 마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배달 및 말벗서비스 등을 해주며 월 1회 30여 가구에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두레봉사회는 활동한지 8년 정도 되었으며 지역 내 선후배들 20여명이 모여 만든 단체로 해마다 감자, 무 등을 재배한 수익금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관광을 보내드리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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