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손익 9억7600만원 역대 최고 손익달성, 5억9800만원 출자 및 이용고 배당

 
장호원농협(조합장 송영환)은 지난 29일 농협2층 대회의실에서 김영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송석준 국회의원, 정종철, 조인희 시의원, 김인영 도의원, 장호원농협 전·현직 임원등 대의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장호원농협은 대내외적인 여러 가지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로 최근 2년 연속 사업목표 이상의 많은 초과수익 발생에 따라 예산 승인액 4억 5000만원과 벼 수매 가마당 1천원씩 1억 4200만원 등 총 5억 9200만원을 사업전이용권으로 환원 하였으며, 당기손익 9억 7600만원의 역대 최고 손익을 달성하여 5억 9800만원 출자 및 이용고 배당을 했다.

송영환 조합장은 인사말 통해 "복잡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끊임없는 혁신으로 농협 발전을 도모하고 항상 조합원여러분의 고견에 귀 기울여 상생의 지혜를 모으며 조합원과 고객이 신뢰하는 지역 최고의 경제중심체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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