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회로 진출하는 사람을 뽑는 선거가 한창 불을 뿜어내고 있다.

사상유례없는 각 당의 내홍을 겪고 공천문제는 날로 심각성을 더해가며 이제는 우리 국민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투표로 결론 지을때다.

후보들 간의 인물됨됨이야 똑똑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으랴 마는 훗날 그들이 국회로 간다면 과연 시종일관 초심을 유지할 수 가 있느냐는 것. 경제가 최우선 되야 한다는 것은 지금 기성세대뿐이 아닌 애 어른 할 것 없이 현실 사회가 대변하고 있다.

현재 우리는 지방화 시대에 살고 있다. 뿌리를 굳건하게 내리며 지역경제가 곧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며 복지국가로서의 면모도 서서히 갖춰가고있다. 입법기관, 참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이제시민들은 그들에게 애원하지 않는다. 이유인 즉슨 우리가 이제껏 보아온 현실 사회가 또한 대변한다.

4월 13일 올바른 한표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될까하는 심정으로 인터뷰를 게재한다.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 중 한 사람으로서 자신만의 장점을 꼽는다면 저 이희규는 제16대 국회 (2000년~2004년) 에서 소중한 4년간의 국정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을 다루어 본 경험자 입니다.

또한, 이천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실천에 옮긴 크고 작은 일은 무수히 많지만 그 중에서도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국비 약 2조500억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국비 약 1조 9000억원) 등을 추진하면서  관련 부처 장,차관 국,실장 담당관 등과 소통하면서 때론 협의하며 부탁하고 때론 우격다짐식으로 추진하여 이천발전을 위한 국책 사업으로 확정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국회의원은 정치인입니다  행정적,관료적,우월적 엘리트적 사고 방식이나 행동은 종합예술이라 할 수 있는 정치에는 걸맞지 않습니다. 국회의원은 정치적 상상력이 풍부해야 합니다. 국민을 위해서는 실정법으론 안되는 것도 되도록 새롭게 고치고 만드는 일을 불도저 처럼 강한 추진력으로 밀어부치는 소신과 힘이 있어야 합니다.

바로 저 이희규는 국회의원 당시 ”부지런한 국회의원” “불도저 국회의원”으로 소문나 있던 사람입니다.
바로 이런 점들이 이희규의 장점 입니다. 한편, 저의 부친은 6.25전쟁 당시 수 많은 전투에 참전하여 화랑무공 훈장을 2번이나 수상하신 국가 유공자입니다.

저 역시 해병대에 지원, 북한 땅이 코 앞에 보이는 백령도에서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제대하여 남다른 국가관과 애국심이 투철한 사람입니다. 애국심은 곧 애향심이라 생각하기에 고향 사랑의 마음으로 이번 20대 총선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