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면 군량2교, 모가면 서경저수지 현장안전점검 실시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과 관련해 지난 8일 대월면 군량리 소재 군량 2교와 모가면 서경리 소재 서경저수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시기별 안전수칙 및 안전신문고 홍보를 매월 안전점검의 날 기간을 정해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4월 30일까지는 각종 시설물, 건축물, 해빙기점검시설, 공작물 및 운송수단, 등 국가안전진단 7개 분야에 대한 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에서 박태수 부시장은 “개ㆍ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위험시설로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점검 등을 통하여 사전에 위험요소를 없애야 한다”면서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형식적인 아닌 실질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안전 등에 관해서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관내 위험요소를 직접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시민들이 생활주변의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통해 신고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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