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988개 요양원 중 511개 기관 A등급에 선정

삼육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2015년도 전국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 전국 장기요양기관 평가대상 기관은 총 3988개의 기관으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총 511개 기관으로 이 가운데 삼육요양원도 최우수등급인 “A"를 받았다.

대월면에 위치한 삼육요양원은  입소정원 82명, 직원은 5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늘 가족같은 분위기로 생활하고 있다. 특히 삼육요양원은 하늘아리 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채식 위주 식단으로 어르신들께 제공해 드리고 있다.

또한 각종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여가와 오락, 보건의료, 신체수발, 교육, 문화 등 생활전반에 걸친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박정화 원장은 "입소어르신들 중심의 위주로 개별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속에서 노인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전체 직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 4월5일 식목일에는 매실나무를 300주 심어서 추후에 어르신께 매실을 담가서 드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올해도 직원,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석해 주셔서 잘 마무리지었다"며 "연중행사로 옥수수데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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