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천 도의원, “실제 운수종사자에게 도움되는 사고,정비,법규 교육 늘려야”
이날 권 의원은 제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며 “사고분석, 보험상식, 차량정비, 법규해석 등의 교육프로그램이 가장 체감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하며 “실제 운수종사자들이 교육을 통해 활용도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많이 편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권 의원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활성화에 대해서도 질의하며 “방문교육 시간 외에도 인터넷이나 전화, 모바일 등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성화시켜 도민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박창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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