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천 도의원, “실제 운수종사자에게 도움되는 사고,정비,법규 교육 늘려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영천 의원(새누리, 이천2)은  8일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1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호응도 좋은 운수종사자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교육편성율을 높일 것과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한 교육시간 외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권 의원은 제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며 “사고분석, 보험상식, 차량정비, 법규해석 등의 교육프로그램이 가장 체감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하며 “실제 운수종사자들이 교육을 통해 활용도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많이 편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권 의원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활성화에 대해서도 질의하며 “방문교육 시간 외에도 인터넷이나 전화, 모바일 등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성화시켜 도민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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