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탈수급 및 취업 등 실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

이천시(조병돈 시장)가 2016년도 자활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자활사업 추진 평가에서 저소득층 탈수급 및 취업 등 실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 제공을 통해 탈빈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신둔면 소재에 이천지역자활센터를 열었다. 이곳에서 자활을 위한 상담과 직업교육 및 취업알선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진행하여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자활지원을 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자립지원을 위해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 할 것”이라며, “다양한 자활 사업단을 확대하여 저소득층의 탈 빈곤 지원을 위해 더욱더

저작권자 © 이천뉴스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