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 부발역, 이천역, 신둔도예촌역 차례로 방문 건의사항 등 귀담아 들어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은 24일 설 연휴(27∼30일) 앞두고 지역에 있는 경강선 신둔도예촌역과 이천역, 부발역을 차례로 방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의원은 “이번 설 명절이 주말과 겹쳐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귀향,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더욱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송의원은 또 “지역발전에 교두보가 될 경강선 개통으로 우리 이천이 대한민국의 교통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각종 시설에 문제가 없는지 세밀하게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의원은 근무자들로부터 배차간격 및 신호체계 등에 대해 설명 받았으며, 주차장 확장 및 연결교통체계 개선 등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경청했다.

 이와 함께 송의원은 경강선을 이용하는 시민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하철 이용 소감과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귀담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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