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여성정책과 여성단체 결집, 지역현안 사안 해결에 적극 참여

▲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제23대 회장 신삼숙
지난 9일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제23대 회장에 신삼숙(60)씨가 선출됐다.

앞으로 2년동안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될 신임 신삼숙회장은 1982년 마장면새마을부녀회 활동을 시작으로 학교어머니회장, 경찰서의경어머니회, 설봉로타리클럽회장, 한국부인회장을 역임하고, 2007년 여성단체협의회 총무로 활동하면서 여성발전위원회위원, 아동급식위원회위원, 성평등위원회위원으로 이천시여성정책과 여성단체 결집, 지역현안사안 해결 모색에 적극 참여했다.

현재 위그린실천단장으로서 녹색실천 시민운동전개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2007년 여성발전유공 도지사표창과, 훌륭한어머니부분 경기도교육감표창 및 2014년 지역사회개발부분 이천시문화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 대통령표창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각 분야에서 많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쌀문화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봉사를 위하여 노력하고, 여성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여성지도자로서 앞장 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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