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 범인검거 등 생명, 재산수호에 일등공신
이 요원은 즉각 CCTV관제센터 상주 경찰관에게 통보하고 119 구급차는 할머니를 긴급 후송시켜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했다.
또 3월 29일 새벽 1시 34분경 이천시 창전동 주택가에서 주변을 배회하고 주차된 차량 수십대의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절도 용의자가 있었다. 인상착의 및 동선을 확인한 후 이천경찰서 112지령실로 즉각 통보하여 긴급 출동한 112순찰차가 출동해 범인을 검거했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365일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다”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나 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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