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과 민원행정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이천시장(조병돈)은 17일 오전 8시50분 업무시작전에 실시하는 민원실 친절교육에 직접 강사로 참여해서 직원들에게 민원인에 대한 공무원의 마음가짐이란 주제로 1일 친절강사로 참여했다.

조병돈 시장은 친절교육을 통하여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때 감사와 함께 감동을 느끼고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시장은 “몇몇 인허가 부서에서 민원서류에 대한 지연처리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직원의 고충도 이해하지만, 공직자는 항상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조금만 더 함께 노력하여 그동안 이천시가 쌓아온 행정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의 아침 친절교육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으며, 민원행정 및 서비스 부분을 인정받아 2014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과 민원행정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는 명실공히 전국의 대표민원실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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