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m 아래 맨홀 바닥으로 추락 다발성골절 환자 긴급 후송
지난 29일 08시 10분경 대월면 한 공장에서 지상 1층에서 김 모씨가 작업 중 지하 5m 콘크리트 폐수처리장 맨홀 바닥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환자는 어깨, 팔, 골반 등 다발성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응급처치를 마치고 하고 곧 바로 구조대원들은 크레인 등을 이용하여 환자를 지하 5m 아래에서 지상 1층까지 구조했다.
환자상태를 확인한 구급대원은 중상으로 파악하고 현장에서 소방헬기를 요청하여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소방헬기가 이천 복하교에 도착해 아주대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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