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 권영천 도의원, 관내 학교민의 수렴 도예산 3억6천만원 확보

▲ 이현호 도의원
▲ 권영천 도의원
지난 3월 A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를 찾아 낡고 노후된 정화조 철거 및 관로개선공사 교육환경개선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농촌 소규모 학교 자체 예산으로 개선이 불가능한 상황과 정화조 악취로 교육환경이 나쁘고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고충을 밝혔다.

그 외 13개 학교의 특별실 환경개선, 교사 내외부 도색, 노후 화장실 개선, 학생 쉼터 개선등 다양한 환경개선사업비 확보 요청이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접수됐다.

이에 이현호(자유한국당, 이천1), 권영천 도의원(자유한국당, 이천2)은 학교를 방문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학교 환경개선사업비 3억 6천만원 확보하여 이천시 관내 14개 학교가 수혜를 볼 전망이다.

이현호, 권영천 도의원은 “학생 편의를 도모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신속히 진행되게 교육청 관계자와 수시로 소통하며 관심 갖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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