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족의 특별한 선택, 더위에 아이와 함께 지쳐가고 있는 아내를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날이 계속되고 있지만 어디 가기에도 마땅치 않고 거기에 더위에 지쳐 보채는 갓난쟁이까지 있다면 애당초 멀리 떠날 생각은 고이 접어두는 게 상책일 지 모른다. 하지만 이런 고객들을 위해서 라마다서울 호텔이 엄마 힘내세요 패키지를 선보이고 출시에 나섰다.

 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호텔에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휴식을 즐기는 휴가를 일컫는 신조어인 호캉스족을 특별히 겨냥한 엄마 힘내세요 패키지는 예년보다 더 덥고 길어진 여름 더위에 아이와 함께 지쳐가고 있는 아내를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라미드호텔앤리조트(문병욱 회장)의 호텔계열사인 라마다서울 호텔의 이번 패키지는 4인 가족이 함께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넓은 레귤러 객실 1박에 활력과 힐링을 제공할 개인형 맞춤 바디 케어 1인 60분 상품, 피부 진정과 보습 작용이 뛰어난 고기능성 안카바디 마스크팩 을 묶어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패키지의 특징은 라마다서울 호텔의 테라피 마사지 전문 부대업장인 디에고스파의 관리사들이 고객 개개인의 신체 상태에 맞는 마사지를 제공해 준다는 점이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많은 여성 고객들은 객실에 아이와 남편을 남겨두고 지하에 위치한 디에고스파에서 한가로이 마사지를 즐기는 편이라고 호텔 관계자는 전했다.

 가격은 199,000원부터 선택 가능하며 9만원이면 마사지 1인 추가가 가능하다. [문의] : 라마다서울 호텔 (02-620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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