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룸 1박과 2인 스파존 이용권, 2인 한가위 조식 202,000원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에 모든 직장인들이 들떠있다. 올해 추석은 최장 10일간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그야말로 황금 연휴여서 관광업계는 제 2의 성수기를 맞이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라미드호텔앤리조트 그룹(문병욱 회장)의 호텔계열사인 미란다호텔 역시 추석 연휴를 대비해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연휴에 들뜬 직장인들의 맘을 사로 잡는다는 전략이다.

미란다호텔은 차례를 지내지 않거나 간소하게 지내고 추석 연휴를 호텔에서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한가위 패키지를 추천한다. 스탠다드룸 1박과 2인 스파존 이용권, 2인 한가위 조식을 묶어 202,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만원을 추가하면 온 가족이 송편 만들기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연세 드신 부모님들에게는 효도 패키지가 인기다. 스탄다드룸 1박, 2인 조식뷔페, 건강존(온천, 찜질방) 2인 이용권과 더불어 13시 레이트 체크 아웃을 묶어 주중 120,000원과 주말 145,000에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부담을 확 줄인 룸온리 패키지와 일~목요일까지 주중에 한정해 체크아웃 시간을 17시까지 연장할 수 있는 레이트 체크 아웃 패키지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미란다 호텔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 전략으로 추석 연휴를 겨냥한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밝히고 미란다 호텔에서 쉼과 힐링을 겸비한 진정한 휴가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미란다 호텔 홈페이지(http://www.mirandahotel.co)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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