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 호텔 늦캉연가 패키지 판매
휴가란 진정한 재충전인데 남들 다가는 휴가 시즌을 피해서 조금 늦게 휴가의 실속을 챙긴다면 더 큰 여유와 편안함을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라마다서울 호텔은 복잡한 인파의 휴가지 대신 늦은 휴가로 여유와 편안함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늦캉연가 패키지를 1일서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일 가격으로 주말 특급호텔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인 이 패키지는 도심 속 공원을 품은 선정릉 파크뷰의 슈페리어 객실을 룸온리 가격 108,000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조식을 포함하더라도 부담없는 가격(조식1인을 포함한 가격은 123,000원 2인은 136,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당일 취소와 평일 이용은 불가능하다.
라미드호텔앤리조트(문병욱 회장)의 호텔계열사인 라미다서울 호텔은 분당선 9호선 3번 출구 앞에 위치하여 교통 접근성이 좋고 근처에 코엑스몰, 선정릉, 잠실운동장 등 볼거리 즐길 거리도 많아 늦은 휴가를 느긋하고 여유롭게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라마다서울호텔 홈페이지(https://www.ramadaseou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숙 기자
ditime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