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리노 성공적인 제주도 드럼콘서트를 마치고 아시아 순회투어.

 
이천이 낳은 세계적 드러머 리노가 지난 2일 제주극동방송국 공개홀에서 열린 ‘2019비전클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9일 아시아 순회공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와 제주시에 거주하는 드럼연주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드럼콘서트에 200여명이 모여 2시간가량 드럼퍼포먼스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으며 2020년 예비 실용음악대학교 입시생들의 위한 무료상담시간도 가졌다.

드러머 리노의 '2019 봄 아시아 투어'는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한 만남으로 연주를 통한 꿈, 비전, 행복, 나눔에 대한 주제로 공연과 토크콘서트를 갖는다.

리노는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필리핀 마닐라와 바기오, 대만 전국투어와 캄보디아 투어를 마친뒤 31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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