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시의원, 이천 중심에 편리성 입증된 X자형 사거리 준비된 시행

 
시민들의 보행편의 및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을 위해 보행 인구가 많은 이천 중심 세 곳에 X자형 횡단보도가 만들어질 계획이다.

X자형 횡단보도는 녹색 신호 전환 한 번으로 전 방향 보행이 가능하며, 두 번 신호를 기다리던 사거리 건널목을 한 번에 건너갈 수 있어 보행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X자형 횡단보도는 터미널, 중앙교, 중리 사거리 총 3곳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김일중 의원은 이번 X자형 횡단보도를 2018년 11월부터 X자형 횡단보도 설치 타당성에 관하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통하여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며, X자형 횡단보도에 관하여 직접 시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코자 준비했다.

그는 보행자 사망사고 대부분이 도로 횡단 중에 발생한다며,  “무단 횡단은 실제로 개인의 의지보다는 횡단 기회의 부족으로 교통사고가 발생되기 때문에 X자형 횡단보도가 교차로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발생되는 사고율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민의가 반영되는?시행사업 이야말로 시민을 위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는 지자체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며, X자형 횡단보도가 만들어지기까지 함께 의논하고 의견을 수렴해 주신 교통행정과 윤희동 과장, 교통시설팀 박용호, 정윤석 주무관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일중 의원은 “새봄맞이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늘 시민만 보고 열심히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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