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책을 읽고 함께 공유

김경집 작가의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뀌고 미래가 변한다”

이천시립도서관은 일상에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행복한 삶을 위해 책을 읽고 함께 공유하는 『내 마음의 인문학 세 번째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인문학자 김경집 작가를 초대해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뀌고 미래가 변한다”라는 주제로 5월 15일 수요일 오후 7시 이천시립도서관에서 열린다.

강좌신청은 4월 26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김경집 작가는 엄마의 혁명을 꾀하는 『엄마 인문학』 인문학의 대중화와 새로운 지평을 위한 『인문학은 밥이다』를 통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운동과 지역인문 공동체를 모색하고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원 철학과에서 예술철학과 사회철학을 공부한 뒤,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에서 인간학을 전담해 가르치다가 현재 자유롭게 글 쓰고 강연하면서 방송에도 출연하고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창조와 혁신을 위한 새로운 사고 『생각의 융합』2010년에 한국출판평론상을 받은 『책탐』이 있으며, 그 외『생각을 걷다』,『고장난 저울』, 『청춘의 고전』, 『나이듦의 즐거움』 등 사유와 성찰을 토대로 한 다양한 책을 펴냈다.

「내 마음의 인문학 특강』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팀 644-43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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