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면생활개선회 소하천 주변, 야구장, 농업테마공원 등 환경정화활동 실시

 
모가면 생활개선회(회장 김미경/회원수 58명)는 26일 모가면행정복지센터 앞 소하천 주변, 야구장, 농업테마공원 등산로입구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지역의 주요 방문지의 환경정화를 실시하는데, 방문객에게 깨끗한 농촌 자연을 선사하도록 쓰레기 하나도 모두 수거할 수 있는 해동기에 실시했다.

김미경 회장은 “우리 모가면을 방문하는 내외방문객분들에게 싱그러운 자연 환경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노력하고 있다. 분기별로, 매년 실시하는 활동이지만 마무리하고 나면 내 마음도 상쾌해져 기분이 좋아지는 정말 좋은 활동이다. 한번 오고, 다시 오고 싶은 모가면을 위해서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용근 모가면장은 “모가면에 방문객들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인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장화와 우비를 준비하여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하시는 회원 분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다. 더욱더 모가면이 발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가면은 등산로, 공원, 모가면 야구장 등 환경정화활동이 필요한 지역은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가면생활개선회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체험문화축제, 주민자치축제등에서 봉사활동, 회원간 일손돕기, 생활개선을 위한 과제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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