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등 12개 단체와 창전동 직원, 깨끗한 사회 만들어

 
이천시 창전동은 4월 26일 쓰레기 일제 수거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창전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12개 단체와 창전동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단체 봄맞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단체별로 관내 공원과 도로 입양제를 추진하여 담당구역에서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등을 집중 정비하고 이수흥 공원에 모여 앞으로 “깨끗한 창전동 만들기에 사회단체가 앞장서 동참하자”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항상 주인의식을 가지고 우리 동은 우리가 가꾼다는 생각으로 깨끗하고 함께하는 창전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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