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처음 실시, 공무원들 비상근무에 따른 가족친화적 특별휴가

▲ 이천시가 공무원들의 AI비상근무, 제설, 산불비상근무 등 휴일 구분없이 재해, 재난대비 근무, 쌀문화축제와 도자기축제 등 각종축제의 성공적 개최, 민선7기 시정 현안업무 및 공약사업, 각종 행사 추진 등에 따른 노고로 “시민을 위한 이천” 행정을 펼치기 위한 재충전의 기회 필요성을 밝히며 특별 휴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천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천시는 시정시책 추진에 따른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휴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이천시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그간 공무원들이 AI비상근무, 제설, 산불비상근무 등 휴일 구분없이 재해,재난대비 근무를 했으며, 쌀문화축제와 도자기축제 등 각종축제의 성공적 개최, 민선7기 시정 현안업무 및 공약사업, 각종 행사 추진 등에 따른 노고로 “시민을 위한 이천” 행정을 펼치기 위한 재충전의 기회 필요성을 실시 배경으로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업무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면서 특별휴가는 전직원이 동시에 실시하지 않고 5월중에 1일 자율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특별휴가로 이천시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민선7기 시정 업무 및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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