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주민자치위, 1년 이상 거주한 면민중 신생아 대상, 년 1백만원 지원

▲ 이천시 호법면 주민자치위원장 정홍전씨가 인구증가를 위한 신생아 기저귀 전달사업 추진으로 아기 기저귀를 보이고 있다.
이천시 호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홍전)는 저출산 인구절벽시대를 맞아 호법면에 출생신고를 하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기저귀 전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호법면에 1년 이상 거주한 면민중 호법면을 방문하여 출생신고를 하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여명 1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추진해 오면서, 146명에 4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정홍전 주민자치위원장은 “신생아 기저귀 전달사업이 작은 도움이 되어 인구증가에 보탬이 되는 사업이 되고, 찾고 싶은 고향, 살고싶은 호법이 될 수 있도록 호법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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