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농업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기관 간의 교류 지속

 
(사)한국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회장 한승희) 주관으로 2일 이천지역 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와 농업기술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상공회의소에서 농업의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오찬을 겸해 진행됐다.

이천시농업경영인회에서 주관하여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 20여 명, 농업기술센터 직원 10명,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원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면서 격식 없이 의견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천시농업경영인회 한승희 회장은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농업기관 간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농업경영인연합회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농업인들이 농업유통의 선진화와 농업인의 권익신장, 농촌 복지건설에 기여하고자 1981년에 조직되어 현재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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