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주사랑교회, 어려운 이웃에 ‘말벗사업’,‘요구르트 및 우유지원’,‘식사 지원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춘석)와 이천주사랑교회(목사 조천희)는 지난 7일 『창전,참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관내 혼자 사시는 어르신에 팥죽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천주사랑교회는 창전동과 지난해 3월 23일에 『창전,참사랑나눔』사업 협약을 처음 맺었으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해 ‘말벗사업’,‘요구르트 및 우유지원’,‘식사 지원 ’등의 사업을 해왔다.

이천주사랑교회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어릴 적 추억을 생각하며 팥죽을 맛있게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랐는데 어르신들께서 무척 좋아하고 감사하다고 전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이에 창전동장(이춘석)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창전, 참사랑나눔』처럼 민관협력사업을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