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수확 300박스 목표로 모종 3000포기 파종

 
마장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상종)는 7일 마장면 오천리에서 300평의 밭에 불우이웃돕기 고구마를 파종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장단협의회원 2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고구마 수확 300박스를 목표로 모종 3000포기를 파종했다.

마장면 이장단협의회는 해마다 꾸준히 관내 불우이웃에게 가정용 집기류 제공, 동절기 옷 선물 등의 불우이웃돕기를 펼치고 있으며, 또한 이날 식재된 고구마는 수확을 거쳐 올해 10월에 마장면 불우이웃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종 협의회장은 “바쁜데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이장단협의회 회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마장면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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