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봉사 82가구에 전달
부발봉사회는 매월 2회(둘째, 넷째 주 수요일)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봉사일자를 하루 앞당겨 반찬을 만들었으며, 부모님을 생각하며 맛있게 정성껏 조리를 하였다.
반찬을 받아드시는 거동이 불편한 임** 할머니는 “맛있는 불고기를 먹기 좋게 부드럽게 조리해주어 너무 맛나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음식을 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고맙다고 말을 꼭 전달해달라”고 거듭 당부를 하셨다.
이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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