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면행정복지센터에 가면 간호사가 있다!

간호직 1명 호법면 상주, 찾아가는 주민복지 서비스 추진

2019-09-24     이미숙 기자

호법면행정복지센터(이하 행복센터)에는 지난해 8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되었고 올해 9월 10일자로 이천시가 신규 간호직 1명을 호법면으로 배치하게 되면서 찾아가는 주민복지 서비스를 알차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각 읍면동행복센터에 간호인력과 복지인력을 추가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위한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이러한 계획 하에 이천시에서는 올해 간호직 공무원 10명을 신규로 임용하였고, 그 중 1명이 호법면행복센터에 배치되었다.

김익정 호법면장은 “호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건강(출산 포함)과 관련한 상담이 가능하게 되었고, 주민들의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복지행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