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족구일반 3연패 달성
또한, 배드민턴 종목에서도 남자 40대부 3위에 입상하여 이천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이천시청 족구 동호회(회장 이태용)는 족구 우승기와 트로피를 시에 영구 봉납하고, 엄태준 이천시장은 경기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과 함께 기쁨의 마음을 나누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족구 3연패를 축하하면서, "경기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어서 행복하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ㅎ다"고 하면서, "함께 운동을 통해 단합된 마음이 시민과 함께 화합하는 시간들로 채워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밝혔다.
박창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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