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 피해현장 복구에 구슬땀

 
이천소방서(서장 배덕곤) 소방공무원 및 이천(여성)의용소방대원 150여명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신둔면 지역을 찾아 피해현장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천소방서는 수해주택 가옥정리 및 집기 세척과 화혜단지 농작물 정리, 토사 유입된 도로 청소 등의 복구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침수지역 배수지원활동도 실시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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