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 이천우체국 집배원들과 협력치안 구축
성폭력, 납치, 유괴 등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천우체국 집배원 70명을 국민행복 지킴이로 위촉함으로 공공기관으로서 관내 지리에 능통한 집배원을 아동안전수호천사로 외근 활동 중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는 수호천사로서 역할을 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임국빈 이천경찰서장은 ‘아동안전수호천사’로 위촉된 집배원들에게 국민들의 애환을 전달하는 집배원들과 협력치안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아동과 여성들을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명도 이천우체국장은 “4대 사회악 근절과 아동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접촉이 많은 집배원들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박창혁 기자
o2bos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