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이하여 독거어르신 31세대에 사랑의 빵 전달

 
지난 11일 세강종합철강샤링(대표 양경순)과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만길)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독거어르신 31세대에 사랑의 빵을 전달하였다.

한가위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세강종합철강샤링,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사랑의 빵 나눔에 동참하였다.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만길)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자원 연계를 위해 연중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 사업은 창전동민원봉사대(회장 정선옥)의 사랑의 밑반찬 봉사와 동시에 진행되었다.

빵을 전달받은 할머니는 “선물을 받으니 한가위인 것이 실감난다. 자녀들 대신 이렇게 찾아주어 고맙다”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으며, 위원들은 “한 분 한 분이 부모님 같고, 같이 나눌 수 있어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된 것 같고 독거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명절에 독거어르신들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항상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위원들께 감사하며, 모두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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