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깨우고 자기 성취감 높여
‘Musical in my heart’ 프로그램은 9~13세 청소년 10명이 9~12월까지 총 12회차 진행 과정을 거쳐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은 4대 뮤지컬 학습 및 몸으로 4계절을 표현해 봄으로써 뮤지컬에 흥미도를 높이고 청소년 상호 간 가까워지고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청소년 인터뷰에서 김예담과 김다현(부발초등학교 5학년)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친구들과 가까워진 것 같다. 오늘 수업이 즐거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부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 상호 간의 협동심 및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고 자기 주도적인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발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031-634-7000 담당 이은지)문의 가능하다.
이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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