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00여명 봉사활동 참여 및 물품 기부

▲ SK하이닉스의 구성원들이 지난 30일(火)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수해 복구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K하이닉스(www.skhynix.com, 대표이사 : 박성욱)는 이천 지역의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100여 명의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한 SK하이닉스는 수해복구를 위해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게릴라성 집중폭우로 인해 피해지역인 이천시 부발읍과 백사면 일대 등에서 토사제거, 주택 및 농경시설 복구, 제방 쌓기 등 복구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은 30일 부터 오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SK하이닉스의 기업문화실장 현순엽 전무는 “피해 지역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SK하이닉스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추진하는 이번 수해 복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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