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시민안전에 최선

 
이천소방서(서장 배덕곤)는 기나긴 장마가 그치고, 여름철 피서가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시설과 여가시설인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는 최근 청소년 수련시설에서의 안전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요원에 대한 안전시설의 관리유지와 현장안전을 강화하여 입소한 청소년 수련생에 대한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한 것이다.

특히, 청소년수련시설과 민박, 펜션 등 11개 취약대상과 대형 하천인 복하천 및 청미천에 대하서는 이천소방서 간부공무원으로 하여금 현장을 방문 지도하여 안전컨설팅을 조기에 실시함으로서 시민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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