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ㆍ도비 포함 총 2억 원을 투입, ‘하늘을 나는 응급실’ 역할
시에 따르면 국ㆍ도비 포함 총 2억 원을 투입, 완공하여 생사의 기로에 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였다.
일명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는 요청 즉시 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탑승, 출동하고,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하여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 전용으로 사용하는 헬기를 말한다.
이천시는 닥터헬기 이, 착륙장 가동으로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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