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장의 목소리 듣고, 기업간 정보교류와 공감대 형성

설성면(면장 김경중)은 9일 설성면 송계리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주) 리스마켓팅에서 『찾아가는 설성면 기업인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찾아가는 설성면 기업인협의회는 신규회원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하여 방문 기업의 소개와 더불어  기업간 애로사항 해결에 대한 노하우 및 판로 개척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이재천(주)BCH 기업인협의회장은 “설성면 기업인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현장 회의가 기업간 정보교류와 공감대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회의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중 설성면장은 “설성면이 발전하려면 기업을 유치하고, 그 기업들이 잘 되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지금, 오늘같이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정보를 나눌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기업인협의회 활성화와 기업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설성면기업인협의회는 매달 찾아가는 현장 회의를 개최하여 기업과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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