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정치협상에 대한 대민(代民) 공보역할에 역량 쏟아

▲ 박연하 새누리당 부대변인(교육학박사,행정학박사과정)
현재 한국지방자치정책개발원장인 박연하(사진) 전 단국대학교 외래교수가 지난 8일 새누리당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박 신임 부대변인은 새누리당 중앙위 지도위원으로 18대 대통령 선거당시 새누리당 중앙위 본부 지도위원단 문화교육부 본부장을 맡아 ‘전국2030일자리창출연합’을 이끌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박 부대변인은 이천 남초등학교(13회), 양정 중고등학교(23회)를 졸업한 이천의 토박이 정치인으로서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과 내년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야당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헌법적 규범력을 위협하는 정치행위와 부당한 정치협상에 대한 대민(代民) 공보역할과 박근혜 정부의 4대악 척결 그리고 창조경제 일자리 창업에 역점을 둔 정책을 효과적으로 국민에게 알려서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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