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법면에 총 22억 투입, 농촌 복지문화에 기여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호법면 동산1리 마을회관이 5일 준공됐다.

마을회관은 올 4월에 첫 삽을 뜬 후 4개월 만에 완공됐다. 총 사업비는 1억 5천만원이 소요됐으며, 대지 741㎡, 연면적 101㎡로써 지상 1층으로 지어졌다.

시는 지난해와 올 해에만 22억 원을 투입해 호법 지역의 환경정비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내년엔 8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조병돈 시장은 “마을회관은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문화 복지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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