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2013년 교육대응지원사업예산으로 이천 지역에 교육특별교부금 12억 5천만원이 확보되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승우 의원은 이천에 소재한 부원고등학교의 노후화 되어 있는 급식실 신축과 관련하여 특별교부금 12억 5천만원이 교육부에서 최종 확정 되었다고 밝혔다.

유승우 의원은 “1998년 급식실 설계당시 예산이 부족하여 경량철골 조립식으로 신축되었으나, 현재는 화재 위험 등 노후화 되어 있는 상태이고 6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급식하기에는 공간이 매우 좁아 급식시간이 지연되어 학생들의 정규 수업시간에 지장을 초래 한다"고 어려움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여 반영 되었다.
 
유위원은 "이번 국비 확보로 인해 쾌적한 교육환경속에서 성장 발전하여 이천을 위하고 국가를 위해 크게 쓰여지는 인재가 많이 양성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