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면 산양1리 선정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및「2013년 클린이천조성 종합계획」에 따라 14개 읍면동에서 추천한 우수마을 평가결과 2013년 7~8월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로 율면 산양1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클린이천조성 조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해 왔으며, 클린이천조성 종합 계획 추진의 일환으로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로 선정된 율면 산양1리는 표창 및 상사업비 1천원을 받았다

시는 2008년부터 송정2통 등 29개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하여 44,000만원의 상사업비를 지급해 클린이천조성의 마을별 경쟁을 유도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평가단은 2008년도부터 시행된 클린이천우수마을 평가가 회를 거듭할수록 마을주민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함은 물론 클린이천조성을 위한 읍면동별, 마을별 치열한 경쟁으로 더욱 깨끗한 이천이 된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힌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내집, 내상가, 내동네(아파트)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에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냄은 물론, 아침대청소(매월 세째주 목요일), 국토청소(매월 첫째주 목요일)의 참여율을 더욱 높여 전국 제일의 깨끗한 청정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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